윤상현의 잘생긴 아들이 화제에: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 외모 유전자 물려받아
배우 윤상현이 7세 아들과 함께한 드문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닮은 외모와 비주얼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9일, 배우 윤상현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 오늘부터 방학이 시작됐어요! 맛있는 밥 먹으러 나왔어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상현은 7살 아들 희성과 함께 외식 중인 모습으로,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맞춰 입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들 희성의 외모로, 희성은 아빠와 엄마(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빼어난 이목구비를 모두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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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희성 너무 멋져요”, “벌써 이렇게 많이 컸네요!” 등 감탄을 쏟아 냈다.
‘훈훈한 외모’로 한때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라고 불렸던 윤상현은 오랜 시간 빼어난 외모로 사랑받아 왔다. 그는 최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고, 해당 작품은 올해 1월 종영했다. 윤상현은 2015년 메이비와 결혼해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 더욱 화제가 되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윤상현의 아들 희성의 밝은 미래를 예측하며, 언젠가 아빠처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