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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신문, 논란이 된 김상식 감독의 행보에 격하게 반응

한국 신문, 김상식 감독의 논란이 된 행동에 강한 반응

(단찌) – 많은 한국 신문들은 7월 29일 저녁, 동남아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상식 감독이 인도네시아 U23 팀을 상대로 심판에게 절을 했던 행동에 만족하지 않았다.

단찌 신문 • 2025년 8월 4일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결승전 후반 막바지, 김상식 감독은 옐로 카드를 받은 뒤 논란이 된 채로 심판 앞에서 절을 했다. 한국 언론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김상식 감독의 심판 앞 절 하는 장면(스크린샷)

Star News Korea는 다음과 같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불과 8개월 만에 베트남 축구에 2번의 우승(AFF컵 2024, U23 동남아 챔피언십)을 안겼다. 하지만 결승전에서의 논란이 된 행동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문제의 원인은 김상식 감독이 심판 앞에서 절을 한 데 있었다. 한국인 전략가는 이 행동이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술적, 심리적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하는 비판이 많았다.

김상식 감독의 행동은 심판을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은 과거 베트남 축구협회(VFF)로부터 심판에게 절을 했다가 징계를 받았던 베트남 선수 레 꽁 빈 사례를 언급했다. 해당 사건은 너무 심각해, 선수는 선수 생활을 끝낼지 고민하기도 했다.

많은 비평가들은 김상식 감독의 행동이 가벼이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보고 있다. 축구는 투지가 필요하지만, 규칙 준수와 상호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

김상식 감독 단찌 신문과의 7월 31일 아침 인터뷰 사진(찍은이: Luong Pham Phuong Anh)

하지만 Star News Korea는 기사 후반부에서 김상식 감독에게 긍정적인 평가도 남겼다. “전반적으로 대다수 베트남 팬들은 여전히 김상식 감독을 칭찬한다. 결승전에서는 인도네시아 선수의 스로인을 막기 위해 물병이 사이드라인에 배치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상식 감독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했으나, 이 일화는 베트남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수건을 흔들었던 전술도 관심을 끌었다. 감독은 이 행동이 선수들에게 힘든 상황에서 구두 지시를 내리는 동시에 단합의 신호를 주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7월 31일 아침 단찌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상식 감독은 심판 앞 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심판에게 절을 한 것은 베트남 U23 선수들에게 막대한 압박 속에서 휴식과 진정의 시간을 더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붉은 카드 위험을 피하고 옐로 카드만 받으려고 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bao-han-quoc-phan-ung-manh-voi-hanh-dong-gay-tranh-cai-cua-hlv-kim-sang-sik-2025080410552787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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