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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제작 재개

좀비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제작 재개

카틀린 A. 르레밋 – Philstar.com
2025년 7월 23일 | 오전 11:59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제작 관련 이미지

인기 한국 좀비 생존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시즌 2 제작 승인을 받았다. (넷플릭스 K-콘텐츠 유튜브 채널 스크린샷)

필리핀 마닐라 — 한국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팬들이 2022년 종영 이후 3년 만에, 드라마가 미완으로 남지 않을 것이란 소식에 안도하게 되었다.

넷플릭스는 오늘(2025년 7월 23일) 고등학교 좀비 생존 시리즈의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그리고 로몬이 모두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시즌 2 티저 영상에서는 네 명의 배우가 대본 리딩 테이블에 앉아 있고, 피로 물든 좀비가 그들과 함께 앉아 있다.

지후와 찬영은 이웃이자 반 친구인 남온조와 이청산 역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반장 최남라 역의 조이현, 그리고 과거 문제아 이수혁(로몬)과 함께 출연한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배우 이민재(‘약한영웅 Class 2’), 김시은(‘오징어 게임’ 시즌 2), 노재원(‘오징어 게임’ 시즌 2·3), 윤가이도 합류한다.

넷플릭스의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효산고 좀비 사태에서 살아남은 남온조는 현재 서울의 대학생으로, 겪었던 트라우마와 잃은 친구들을 잊지 못한 채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에 새로운 감염 사태가 갑자기 번지면서, 이제는 예전 친구들 없이 다시 한 번 치명적인 사투에 휘말리게 된다”고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는 다시 이재규 감독이 연출하며, 전성일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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