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반영구 타투로 화학적 복종 예방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진이 발표한 최신 혁신: 음료 속 약물을 감지해 화학적 복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반영구 타투
이 작은 장치는 단순한 장식 스티커처럼 보이지만, GHB(‘성폭력 약물’로도 알려짐)와 접촉 시 몇 초 만에 빨간색으로 변하며 약물 노출 시 즉시 반응합니다.
발렌시아 | 2025년 7월 31일 13:07
피부에 타투를 붙이고, 음료에 손가락을 적셔 문지르면
음료에 GHB가 있으면 타투의 색깔이 변합니다. 아주 명확하고, 아주 빠르게 반응합니다.
일반 장식용 타투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의심을 피함
이 기술은 보드카, 위스키, 맥주, 커피, 소주(한국의 전통 술) 등 다양한 음료에서 시험되었으며, 모두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극소량의 GHB까지 감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